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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청량보컬 온유, 썸데이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출격..."가을밤 낭만 선사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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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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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수민 인턴기자) 그룹 샤이니의 온유가 가을을 맞이해 열리는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모습을 비춘다.

그리핀 엔터테인먼트는 "온유가 7일 서울 마포구 난지 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썸데이 페스티벌 2024' 유니크 스테이지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다"고 전했다.

가을을 대표하는 야외 음악 페스티벌인 '썸데이 페스티벌 2024'를 통해 관객들에게 음악의 본질적인 감동과 즐거움을 전할 예정인 온유는 엔딩을 장식하는 헤드라이너로서 페스티벌과 잘 어울리는 미니 3집 'FLOW'의 수록곡 등을 포함한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선보인다. 소속사 관계자는 "온유만의 청량하면서도 시원한, 산소 같은 보컬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가을밤 낭만을 선사할 계획"이라 전했다.

온유는 최근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4'과 '워터밤 수원 2024' 등 국내 주요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 잇달아 오르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수많은 공연 경험을 토대로 능숙하게 무대를 올리며 관객들과 가까이서 호흡하고 있어, 이번 '썸데이 페스티벌 2024'에도 많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한편, 온유는 7일 진행되는 '썸데이 페스티벌 2024'에 이어 오는 8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열리는 단독 팝업 스토어 'ONEW 3RD EP 'FLOW' POP-UP STORE'의 원형 무대에 올라 스페셜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그리핀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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