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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美 하원, 우크라·이스라엘 지원안 가결...젤렌스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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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 타이완을 지원하는 우리 돈으로 130조 원 규모의 미국 안보 예산안이 반년 만에 하원을 통과했습니다.

조만간 상원도 통과할 것으로 전망돼,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입니다.

황윤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녹취 : 찬성 311표, 반대 112표로 법안이 가결됐습니다.]

의장의 제지에도 우크라이나 국기를 흔들며 환영하는 민주당 의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