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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배신 아닌 용기" 한동훈-홍준표 공방‥국민의힘 '총선 책임론'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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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앞서 전해드린 대로, 윤석열 대통령의 오찬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전해진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SNS를 통해서도 작심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을 배신했다'는 홍준표 대구시장의 비난에 대해, "잘못을 바로잡으려는 노력은 배신이 아니라 용기"라고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정치를 계속할 뜻도 거듭 분명히 했는데, 국민의힘 안에서는 총선 패배의 책임론과 당 쇄신책을 놓고 진통이 계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