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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김호떡? 호바오? 김호중 "제일 좋은 별명은…"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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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파로티>의 실제 모델이자 강력한 팬덤을 자랑하는 '트바로티' 김호중 씨가 전국을 돌며 팬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Q. 가장 마음에 드는 별명이 있나요?

[김호중 / 가수]
제가 콘텐츠 한 작품들이나 다양하게 많았었습니다.

예능도 그렇고 콘서트 영상을 영화로 만들어서 몇 가지의 버전으로 한 적이 있는데 그럴 때마다 항상 이렇게 별명이 하나씩 생기는 것 같아요.

그래서 호떡을 참 좋아한다고 하셔서 김호떡이라고 하시기도 하고 푸바오는 갔지만 호바오는 아직 한국에 있다 그런 말씀들을 재미나게 별명을 어떠한 콘텐츠를 진행할 때마다 하나씩 생기는 것 같습니다.

Q. 워낙 인기가 많으셔서 계속 (별명이) 생기고, 하나를 딱 꼽기가 어렵다는 걸까요?

[김호중 / 가수]
딱 하나, 그래도 트바로티가 가장 좋고 저는 그렇게 만들어주시는 거에 대해서 굉장히 감사한 마음을 가지는 게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잘하는 일이 아닌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항상 음악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이 세상에 도움이 되는 그리고 감정에 도움이 되는 노래를 하는 가수로 살아가겠습니다.

여러분 건강하시고 늘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발췌: 박해진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TN 박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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