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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6월 서울서 2배 규모로 다시"…성인 페스티벌 '재추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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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 성인 영화 배우들이 나오는 성인 페스티벌이 배우들의 신변 우려와 지자체의 반대로 말이 많았는데요. 이번 주말로 예정됐던 행사가 취소되면서 논란이 일단락 되는 듯 했습니다. 그런데 주최 측이 규모를 더 키워 재추진하겠다고 해, 다시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예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일본 성인 동영상 배우들이 출연하는 성인페스티벌이 국내에서 열린다는 소식에 지자체들은 잇따라 행사를 막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