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31 (금)

삼척 맹방 해변서 예인선 좌초...승선원 2명 해경에 구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쿠키뉴스

강원 삼척시 맹방해변 예인선 좌초 현장(사진=동해해양경찰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강원 삼척시 맹방해변 해상 이안제 작업현장에서 작업 중인 예인선이 20일 오전 11시32분께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동해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예인선 A호(57톤, 승선원 2명)가 작업을 하던 중 해저 이안제와 접촉해 좌초됐다.

이안제는 해안선과 떨어진 해면측에 해안선과 평행으로 설치하는 것으로, 보통 수면하에 있는 것을 잠제(潛堤)라 한다. 해변에 작용하는 파력(波力)을 감세(減勢)하여 해변을 안정화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사고 발생 직후 동해해경은 삼척파출소 연안구조정, 인근 경비함정 2척, 동해해양특수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해 파공부위와 침수상태 등을 확인한 후 배수작업을 했다.

승선원 2명은 해경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됐으며, A호는 자력으로 삼척 한재밑 제작장으로 입항했다.

삼척=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