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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골프 접대' 의혹 이영진 헌법재판관, 1년 8개월 만에 무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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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수처가 골프 등 접대 의혹을 받았던 이영진 헌법재판관에게 혐의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시민단체 고발로 수사가 시작된 지 1년 8개월 만입니다.

신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022년 8월, 이영진 헌법재판관이 골프모임에서 만난 사업가 A 씨로부터 금품과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 재판관은 직무와 무관한 사적 모임이었을 뿐, 재판 관련 대화나 금품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