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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서울] 시민 쉼터 만들면 용적률 완화...지구단위계획 '손질'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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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난개발을 막고 토지를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정한 구역을 지구단위계획구역이라고 하는데요.

서울시가 이 구역에 불필요한 규제를 해소하겠다며 용적률 개편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그래픽 화면 함께 보시겠습니다.

우선 서울시는 모든 지구단위계획구역에 건물을 올릴 때 일반 시민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쉼터, 이른바 공개 공지를 만들면 상한 용적률을 1.2배 더 올려주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