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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 재연 시험‥유족 "실험 통해 급발진 증명되었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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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2년 전 강원도 강릉에서 급발진 의심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열두 살 아이가 숨지는 일이 있었죠.

차를 운전했던 60대 할머니의 과실을 주장하고 있는 제조사 측과, 급발진을 주장하는 유가족 간의 법정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 사고가 났던 바로 그 장소에서, 급발진 재연 실험이 진행됐습니다.

실험을 지켜본 유가족 측은 페달 오 조작이 아닌 급발진이 입증됐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