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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이란-이스라엘 본토로 번진 무력 공방에 뒷전 밀린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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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정세 요동에 가자지구 인도적위기 등에 대한 관심 희석

'미·이스라엘, 이란 대응-라파 지상전 연계 논의' 보도에도 귀추 주목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이란과 이스라엘 본토로 번진 무력 공방이 국제사회 초미의 관심사가 되면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상황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약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지난 13~14일(현지시간)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에 이어 19일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맞대응에 나서면서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중동의 위기가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