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세븐X오버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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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는 모바일 RPG ‘에픽세븐’에 일본 인기 지식재산권(IP) ‘오버로드’와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오버로드’는 인기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애니메이션과 코믹스가 연달아 흥행을 기록하며 글로벌에서 사랑받고 있는 IP다. 원작 소설의 누적 판매 부수는 일본에서만 1400만부를 넘어섰으며 애니메이션은 전세계에서 수억 회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주인공이 플레이하던 게임의 서비스 종료 시점에 게임에 접속해 있다가 우연히 이세계로 건너가면서 펼쳐지는 모험을 다루고 있다.
오는 5월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에서는 오버로드의 주인공 ‘아인즈 울 고운’과 충실한 부하인 ‘알베도’, ‘샤르티아’를 에픽세븐의 영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 이들이 등장하는 특별한 서브 스토리 ‘이세계의 오버로드’도 오픈된다. 이용자들은 서브 스토리 플레이를 통해 5성 등급의 월광 영웅인 ‘아인즈 울 고운’을 무료로 획득할 수 있으며 85레벨 전설 장비 등 다양한 보상도 받을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컬래버레이션 기념 이벤트도 개최한다. 이용자들은 이벤트를 통해 최대 126회에 달하는 무료 성약 소환 기회는 물론 영웅을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는 ‘각성의 비약’, ‘전설 펭귄’ 등의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3성에서 5성 사이의 어둠 속성 영웅을 무작위로 획득할 수 있는 ‘어둠의 인연’, 4성 또는 5성의 화염, 냉기, 자연 속성 영웅을 소환할 수 있는 소환권도 준비됐다.
오는 5월 2일까지는 ‘알베도’의 한정 소환도 진행된다. 알베도는 5성 등급의 자연 속성 기사 영웅으로 아군이 치명타로 받는 피해를 감소시킬 수 있다. 적의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나자릭 분노’, 적의 강화 효과를 해제하고 아군의 속도를 증가시키는 ‘가자! 쌍각수!’ 등 유용한 스킬을 사용한다.
4월 25일부터는 또 다른 컬래버레이션 영웅 ‘샤르티아’도 획득할 수 있다. 5성 등급의 화염 속성 전사 영웅 ‘샤르티아’는 자신보다 공격력이 낮은 적의 강화효과를 해제하고 명중 시 효과로 회피에 특화된 상대 영웅을 제압할 수 있다. 적에게 지속 피해를 입히는 ‘상처’를 누적해 발생시키는 것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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