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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워크아웃 태영건설, 회장 등 임원 22명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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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과 윤석민 회장이 태영건설 임원직에서 물러나기로 했습니다.

워크아웃 중인 태영건설은 자구책의 일환으로 임원 수를 줄이고 임원 급여도 대폭 삭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건휘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워크아웃 중인 태영건설이, 기업개선계획의 일환으로 임원 감축과 급여 삭감을 담은 자구방안을 산업은행에 제출했습니다.

임원 22명을 감원하기로 했는데, 윤세영 창업회장과 윤석민 회장도 면직되면서, 대상에 포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