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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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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핫&뉴] ‘그라나도 에스파다M’ PvP 던전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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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게임진

그라나도 에스파다 M


한빛소프트는 모바일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 PvP 신규 던전 ‘사자의 대지 황혼’·‘사자의 대지 밤’을 추가했다.

새로운 던전은 기존 던전들과 달리 특정 시간에만 입장할 수 있으며 유저들 간 PvP가 자유롭게 허용된다. 모든 유저는 가문명 대신 ‘무법자’로 표시되며 PvP에 따른 페널티를 받지 않는다.

‘황혼 던전’의 경우 평일에 ‘밤 던전’의 경우 주말에 각각 열린다.

PvP에서 살아남아 에테르를 ‘에테르 수정’으로 변환하면 약탈당하지 않는다.

◆ 와플랫, 성남시 ‘친고령 기업 디지털전환 및 가속화 지원사업’ 선정

매경게임진

와플렛, 성남시 지원사업 선정


와플랫은 성남 시니어산업혁신센터에서 주관하는 ‘2024 성남시 친고령기업 디지털전환 및 가속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관련 사업을 수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와플랫은 기존 대면 형태의 어르신 돌봄과 건강관리 서비스를 모바일 앱을 활용한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로 전환해 나감에 있어 우수한 기술력과 서비스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와플랫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자체 특화 노인 돌봄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와플랫 공공’의 추가 핵심 기술 개발 및 고도화에 나선다.

특히 와플랫 내외부의 IT 기술력과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돌봄 종사자의 업무효율 증진과 지자체 노인 돌봄 시스템의 디지털 전환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와플랫은 최근 용인특례시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적극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와플랫 공공’의 지자체 확산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 NHN에듀, 쓰리디타다와 메타버스 및 3D 모델링 기술력 강화 MOU

매경게임진

NHN, 쓰리디타다와 MOU


엔에이치엔 에듀(대표 강용혁, 이하 NHN에듀)는 메타버스 학습경험 분석 플랫폼인 ‘원더버스’가 쓰리디타다(대표 윤현모)와 함께 메타버스 및 3D 모델링 기술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쓰리디타다는 2014년에 설립된 3D 모델링 엔진기술을 보유한 기술 기업으로 블록쌓기 놀이의 방식을 적용해 3D 디자인 소프트웨어 타다크래프트를 개발했다.

타다크래프트는 최근 웹버전을 비롯하여 PC와 태블릿 등 모든 디지털기기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어 범용성을 지녔다는 특징이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원더버스 내 이용자가 손쉽고 자유롭게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UGC(사용자 제작 콘텐츠) 환경을 구현하는데 집중한다.

‘원더버스’에 접속한 학생들 개개인이 직접 3D 크리에이터가 되어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하고 사용자의 높은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쓰리디타다의 3D 모델링 에디터를 ‘원더버스’과 협업하는 기술은 크게 2가지 부분이다.

첫 째는 가상세계 속 내 공간을 꾸미는 마이하우스/마이룸 기능이다.

2번째는 3D 콘텐츠 저작도구를 탑재해 제작 환경을 익숙하도록 만드는데 초점을 둔다.

◆ 김혜림 넥슨커뮤니케이션즈 파트장, ‘장애인의 날 기념’ 부산광역시장 표창

매경게임진

김헤림 넥슨커뮤니케이션즈 파트장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자회사 넥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경준)의 김혜림 파트장이 부산장애인총연합회가 주최한 ‘부산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김혜림 파트장은 지난 2013년 입사 후 웹서비스운영팀 소속으로 넥슨 게임의 커뮤니티를 관리하고 내외부 동향을 모니터링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특히 신입사원 직무 교육 담당자로서 장애인 신입사원 교육 체계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파트장은 보다 체계적인 장애인 사원 교육을 위해 부산직업능력개발원과 협업하여 브레인스토밍과 토론, 역할극 등을 도입한 새로운 방식의 직무 교육 과정을 도입했다.

이 과정에서 리더로서 사원들의 역량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하우를 전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문화를 만들어 우수사원을 배출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개인별 장애 유형과 선호 게임에 맞게 교육 커리큘럼을 구체화하여 장애인 사원이 근무할 수 있는 업무 영역을 넓혔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근로 문화 조성에도 힘썼다. 김 파트장은 지난 2014년 사내 ‘장애 인식 개선 TF’를 만들고, 장애인·비장애인 구성원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장애 인식 개선 교육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김 파트장은 “장애를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위축될 필요 없이, 누구나 동등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부분을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하다”며 “넥슨커뮤니케이션즈를 비롯한 많은 일터에서 장애인 근로자가 한계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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