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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연극제 용인 TF추진단 회의 |
1983년 시작된 대한민국 연극제는 국내 연극인들에게 가장 권위 있는 축제로, 각 지역 예선에서 입상한 극단들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용인시는 6월 28일부터 7월 23일까지 관내에서 진행되는 올해 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류광열 제1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TF추진단을 구성해 준비 중이다.
TF추진단은 행사 기간 공연장과 부대행사장에 다수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 대책, 관객의 이동을 돕기 위한 교통 대책, 홍보 방안 등을 마련 중이다.
효율적인 홍보를 위해서는 연극제 티켓을 내달부터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연극제 관람객에게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등의 입장료 할인 혜택을 주도록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류 부시장은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의 품격과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높일 수 있게 준비 중"이라며 "대규모 행사인 만큼 인명사고 없는 안전한 행사가 되게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goa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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