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43분쯤 경주시 건천읍에서 한 공장 지붕 위에서 보수 작업을 마치고 내려오던 A(60대) 씨가 6m 아래 바닥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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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소방서 전경[사진=뉴스핌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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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다 앞서 같은 날 오전 10시1분쯤 문경시 신기동의 한 공장에서 지붕 보수작업을 하던 B(60대)씨가 판넬에 부딪혀 10m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B씨는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전문소생술과 함께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이들 사고에 대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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