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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맞아 엉망인 딸 얼굴 공개한 부모…"가해자 구속 수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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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 남자친구에게 폭행을 당하고 치료를 받다 숨진 19살 여대생의 부모가 어제(18일) 기자회견 자리에 섰습니다. 당시 수사기관은 폭행한 남성을 곧바로 풀어줬는데, 부모는 "하늘에 가서도 눈을 못 감을 것 같다"며 흐느꼈습니다.

배승주 기자입니다.

[기자]

검은 마스크를 쓰고 '처벌하라' 문구 쓴 손팻말을 들었습니다.

[수사기관은 가해자를 즉각 구속 수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