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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쿵푸팬더4’, 100만 목전..‘범죄도시4’ 예매율 1위[MK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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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사진 I 각 배급사


‘쿵푸팬더4’가 9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킨 가운데, ‘범죄도시4’는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쿵푸팬더4’는 전날 1만 9120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96만 5930명을 기록했다.

‘쿵푸팬더4’는 모든 쿵푸 마스터들의 능력을 복제하는 빌런 ‘카멜레온’에 맞서기 위해 용의 전사인 자신마저 뛰어넘어야 하는 ‘포’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영화로, 개봉 2주 차 주말 100만 관객을 돌파한다.

‘파묘’는 1만 409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1167만 9287명.

이밖에 ‘남은 인생 10년’(4825명), ‘댓글부대’(4728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오는 24일 개봉을 앞둔 ‘범죄도시4’는 이날 오전 8시 기준, 예매율 69.2%·예매량 27만 1393명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마동석은 어제 인터뷰를 통해 “제작진의 목표는 항상 손익분기점이다. 이번엔 350만명”이라며 “손익분기점을 넘겨 프랜차이즈를 이어갈 수 있는 게 중요하다. ‘007’ ‘다이하드’ 시리즈처럼 한국에서도 그런 시리즈물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고 꿈을 이루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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