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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총선후 줄줄이 물가 인상…먹거리 가격 부담 더 커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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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이 끝나면 물가 인상 도미노가 시작될 거란 우려가 현실이 되는 모양새입니다.

국내 초콜릿 업계 1위인 롯데웰푸드가 초콜릿 제품 가격을 다음 달 일제히 올리기로 했습니다.

빼빼로는 100원, 초콜릿은 200원, 아이스크림은 최대 1000원 등 총 17개 품목 가격이 평균 12% 오릅니다.

가격 인상 이유는 '코코아 시세 폭등', 초콜릿 원료인 코코아 선물 가격은 톤당 1만 66달러로, 1년 전과 비교해 3배 넘게 뛰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