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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술자리 7월 3일" 다시 바꾼 주장…검찰, 기록 공개하며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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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검찰청사 안에서 벌어진 술자리에서 진술을 바꿔달라는 요구를 받았다는 주장을 두고 진실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검찰을 항의 방문해 진실이 뭔지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검찰은 이 전 부지사가 구치소를 언제 나갔는지 날짜를 공개하며, 사실이 아니라고 거듭 반박했습니다.

한성희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 의원과 당선인들이 이화영 경기도 전 평화부지사에 대한 회유 압박 의혹의 진상을 밝히라며 수원지검과 대검찰청을 항의 방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