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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농사비가 내린다는 '곡우'(穀雨)이자 금요일인 19일 충북·세종은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이 25도 안팎으로 오르곘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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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임양규 수습기자 = 절기상 농사비가 내린다는 '곡우'(穀雨)이자 금요일인 19일 충북·세종은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이 25도 안팎으로 오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음성·괴산·보은·영동 7도, 단양·진천·증평·옥천 8도, 세종·충주 9도, 청주 11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제천 24도, 세종·충주·음성·괴산·보은·옥천 25도, 청주·단양·진천·증평·영동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세종 '보통', 충북 ‘나쁨’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limrg9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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