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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포토] aT, 러시아·사우디아라비아와 수출확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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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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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김춘진(가운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이 1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러시아 바이칼그룹 쿠즈네쪼브 안드레이 대표(왼쪽), 사우디아라비아 아시아나푸드스터프 자이드 얼라스위더 대표(오른쪽)와 글로벌 저탄소 식생활 확산과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사가 추진하는 ‘2024 상반기 K-푸드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Buy Korean Food, BKF)’ 참석차 내한한 러시아의 바이칼그룹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아시아나푸드스터프와 진행됐다. 이들은 아시안푸드 전문 수입·유통기업으로, K-푸드를 수입해 현지 대형유통매장 납품과 직매장을 운영하며 K-푸드 세계화에 기여 중이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전시 상황에도 러시아에서 K-푸드 수요가 늘어난 것은 K-푸드가 유럽의 식문화와 달리 발효 기반의 건강한 식문화란 점에서 주효한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앞으로 건강한 K-푸드의 수출 확대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저탄소 식생활 홍보대사’로서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는 물론 전 세계에 ‘저탄소 식생활’을 널리 전파해 하나뿐인 소중한 지구를 함께 지켜나가자”라고 당부했다. (사진=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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