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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이화영 "오후 5시 이후 술 마셔"...檢 출정일지엔 "이미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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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술자리 회유' 의혹을 둘러싼 진실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이 전 부지사 측은 술자리가 있었던 날짜를 거론하며, 오후 5시 이후라고 구체적 시간까지 언급했는데요.

하지만 검찰이 공개한 출정일지에는 이때 이미 이 전 부지사가 검찰청을 떠난 상황이었습니다.

우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수원구치소와 수원지검, 대검찰청을 잇달아 항의 방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