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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대낮 도심 카페로 승용차 돌진 '아수라장'…"급발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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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낮 한 도심에서 승용차 한 대가 카페로 돌진했습니다. 사흘 전 개업한 카페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고, 손님과 직원 등 7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했습니다.

박건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검정색 승용차 한대가 빠른 속도로 상가 건물로 돌진하고 먼지와 함께 유리창 파편이 솟구칩니다.

갑작스런 사고에 인근에 있던 행인들이 몰려들고, 소방차와 구급차가 출동해 부상자들을 이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