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29)와 3세 연하 축구선수 송범근(26·쇼난 벨마레)이 열애 중이다.
이미주 소속사 안테나 측은 18일 "서로가 호감을 느끼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며 열애 소식을 알렸다.
비즈엔터는 복수의 방송 및 가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미주와 송범근이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같은 장소를 배경으로 비슷한 옷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린 것을 보고 이미 '럽스타그램'을 하고 있었다고 추측하기도 했다.
2014년 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한 이미주는 MBC '놀면 뭐하니?', 카카오TV '런웨이2', '개미는 뚠뚠'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1년에는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 유재석 이효리와 한솥밥을 먹고 있다.
K리그1 전북 현대와 올림픽 대표팀 주전 수문장으로 활약한 송범근은 지난해부터 J리그 골키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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