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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의료개혁 특위 다음 주 출범…거점대학 "정원 조정"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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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의 사태를 해결해보자며 정부가 의료계와 환자단체가 함께 하는 의료개혁 특별위원회를 다음 주에 출범시키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의사협회나 전공의들 반응은 회의적인데요. 이런 가운데 증원 규모가 큰 지역의 거점 대학들이 정원을 조정하자고 정부에 건의문을 냈습니다.

이어서 신용식 기자입니다.

<기자>

이르면 다음 주 화요일 출범 예정인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 특별위원회에는 대한의학회와 병원협회, 국립대 병원장협의회 등 의료계와 정부 그리고 환자단체 등 20명 안팎이 참여하는 걸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