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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도심 카페에 승용차 돌진 '날벼락'...8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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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낮 도심 카페에 난데없이 승용차가 돌진하는 날벼락 같은 사고가 벌어졌습니다.

순식간에 손님과 종업원을 덮쳐 모두 8명이 다치고, 매장은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운전자는 급발진으로 사고가 났다고 주장합니다.

나현호 기자입니다.

[기자]
갑자기 튀어나온 검은색 승용차가 속도를 줄이지 않은 채 그대로 맞은편 건물로 돌진합니다.

사고를 낸 승용차는 매장 안쪽 벽을 들이받고서야 멈춰 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