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1 (수)

[단독] 화장실에 몸 숨기고 '찰칵'…교사 불법 촬영한 남학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제주의 한 중학교에서 남학생이 화장실에 몰래 숨어있다 여교사를 불법 촬영하는 일이 벌어져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다른 피해자가 더 있을 수 있다고 보고 이 학생의 휴대전화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승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이 중학교 교직원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이 있었다는 신고가 들어온 건 지난 16일 오후입니다.

가해자는 2학년 남학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