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외교부 차원에서도 관련 사안들을 잘 인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해당 교민은 지난해 러시아 당국에 영주권을 신청했지만 거절당했고, 이에 불복해 소송했지만 패소했습니다.
이후 입국비자를 새로 발급받아 지난달 초 러시아로 들어가려다가 현지 공항에서 별다른 설명 없이 입국이 거부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외교부 당국자는 해당 교민의 영주권 거부는 지난해 있었던 일이기 때문에 최근의 한러 관계 상황과는 시기상 맞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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