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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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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퇴근길] 中 화웨이, AI폰 신흥강자 노린다…네이버, 당일·주말배송에 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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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가 퇴근 즈음해서 읽을 수 있는 [DD퇴근길]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하루동안 발생한 주요 이슈들을 퇴근길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전체 기사는 ‘디지털데일리 기사 하단의 관련뉴스(아웃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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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십 파격 혜택 열전에 독해진 네이버? 당일·주말배송에 참전

[왕진화 기자] 네이버 물류 솔루션인 ‘네이버도착보장’이 당일 및 일요배송을 시작합니다. 이로써 구매자들은 빠른 배송 니즈가 높은 생필품을 중심으로 서울 및 수도권부터 당일배송과 일요배송으로 상품을 받을 수 있게 됐는데요. 네이버는 앞서 지난 15일부터, 당일 오전 11시까지 상품을 주문하면 오늘 도착을 보장하는 당일배송을 시작했었습니다. 당일배송이 가능한 상품은 물류 데이터 및 창고관리시스템(WMS) 등이 연동된 ‘네이버도착보장’ 상품으로, 전체 도착보장 상품의 50%에 해당됩니다.

당일배송 서비스는 서울 및 수도권을 중심으로 진행되고요, 네이버는 오는 2025년부터 적극적으로 권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네이버도착보장 상품 중 일부를 대상으로 토요일에 주문해도 일요일에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일요배송도 서울 및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작됩니다. 이로써, 네이버도착보장은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해 일주일 내내 배송이 가능한 물류 경쟁력을 갖추게 됐습니다. 날이 갈수록 네이버가 소비자 편익을 높이고 있는 모습인데요. 최근 유료 구독 멤버십 요금을 58% 인상한 쿠팡에 불만을 품은 이용자들이, 네이버로 일부분 향하게 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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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8.3조원 규모 美 정부 보조금 지원 받는다

[고성현 기자] 미국 메모리반도체 기업인 마이크론이 미국 반도체지원법에 따라 60억달러(약 8조2800억원)에 달하는 보조금을 예정이라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미국 상무부로부터 60억달러에 이르는 보조금을 받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또 보조금 외 반도체지원법에 따른 대출 지원을 받을지에 대해서는 불분명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마이크론은 글로벌 메모리반도체 3위 기업입니다. D램 분야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경쟁하고 있다. 현재 미국 내에서는 뉴욕주, 아이다호주에 공장을 건설 중입니다.

미국 정부는 지난 2022년 제정한 반도체지원법에 따라 자국 내 공장을 짓는 기업에 보조금 390억달러, 연구개발(R&D) 지원금 132억달러 등을 5년동안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법안에 따라 인텔과 TSMC가 각각 85억달러, 66억달러의 보조금을 수령받기로 했습니다. 삼성전자 역시 64억달러의 보조금을 수령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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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1분기 순이익 9조5천억…시장 기대치 상회

[배태용 기자] 대만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업 TSMC가 1분기에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TSMC는 18일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연결 매출 5926억4000만 대만달러(25조2050억원), 순이익 2254억9000만 대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매출과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5%, 8.9% 늘어났지만, 전 분기 대비로는 5.3%, 5.5% 줄었습니다.

순수익의 경우 시장 예상치 2149억1000만 대만달러(약 9조1336억원)를 뛰어넘은 수치입니다.

주당순이익은 8.70 대만달러로 전년 동기(7.98 대만 달러) 보다는 8.9% 증가했으나 전분기(9.21 대만 달러) 대비로는 5.5% 감소했습습니다.

총이익은 3145억500만 대만달러(13조3758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로는 9.8%, 전 분기보다는 5.2% 줄었습니다. 총이익률은 53.1%, 영업이익률은 42.0%, 순이익률은 38.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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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화웨이, AI폰 신흥강자 노린다…5G폰 전면 복귀

[옥송이 기자] 지난해 메이트 60프로로 스마트폰 사업에서 자신감을 되찾은 중국 화웨이가 퓨라 시리즈로 돌아왔습니다. 이 플래그십은 전작 대비 향상한 AP인 기린9010을 탑재해 원활한 AI 기능 지원뿐 아니라, 5G 능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실상 그간 부진을 겪은 5G폰 사업에 전면 복귀한 셈입니다.

퓨라는 메이트와 더불어 대표 플래그십 모델인 P시리즈를 업데이트 및 개편한 새로운 플래그십입니다. 앞으로 P시리즈는 퓨라라는 이름으로 대체됩니다.

화웨이는 대표 플래그십을 상하반기에 나누어 공개합니다. 프리미엄 모델인 메이트 시리즈는 주로 하반기에, 그보다 대중적인 가격대와 디자인에 초점 맞춘 P시리즈는 상반기에 출시하는 식입니다. 이달 초 화웨이가 P시리즈 관련 공개 일정을 취소하면서 미국의 제재를 의식했다는 여론이 일었으나, 도리어 한층 업그레이드한 라인업을 선보인 것입니다.

지난해 미국의 제재를 뚫고 7나노미터 공정 AP를 자체 개발 탑재한 메이트60프로로 '애국 소비'의 상징이 된 화웨이의 자신감이 엿보이는 대목입니다. 이번 퓨라 출시일은 정통성과 상징성을 부여해 내수를 겨냥합니다. 이를테면 4월 18일은 2012년 P시리즈의 첫 출시일로 12년 만의 재탄생을 강조했고, 시간은 화웨이의 통상적인 출시 시간대 중 하나입니다.

퓨라 시리즈는 총 4가지 모델로 구성됐습니다. 퓨라70프로 플러스와 퓨라70은 22일 10시 8분에 공개할 예정이며, 이날 선판매 후발송 형식으로 출시한 퓨라70 울트라와 퓨라70 프로는 공개 직후 화웨이 공식 몰에서 품절됐을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낙관적인 퓨라 시리즈 판매량 예측과 맞아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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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이노베이트 2024] AI 개발자 돕는 'SAS 바이야 워크벤치' 출시…연말 R 언어 지원

[김보민기자] SAS가 인공지능(AI) 모델을 쉽게 구축할 수 있는 개발자 환경 ‘바이야 워크벤치(Viya Workbench)’를 정식 출시합니다. 바이야 워크벤치는 개발자를 위한 경량 플랫폼으로, 클라우드 기반 확장형 환경에서 SAS 또는 파이썬 코딩을 지원하는데요. 개발자나 모델 작업자의 경우 데이터 준비, 탐색 데이터 분석, 분석 모델 및 머신러닝(ML) 모델 개발에 온디맨드 컴퓨팅 환경을 활용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바이야 워크벤치는 사용자가 선호하는 언어로 작동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현재 SAS와 파이썬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올해 말 R 또한 지원될 예정입니다. SAS는 1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연 글로벌 연례 행사 ‘SAS 이노베이트’에서 직접 바이야 워크벤치를 시연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조셉 헨리 수석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같은 데이터를 가지고 다른 환경에서 자유럽게 개발 작업을 할 수 있다”며 기대감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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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정부 초거대AI 도입’ ISP 본격화…국산 AI모델 성패 달렸다

[권하영기자] 범정부 초거대 인공지능(AI) 도입 사업이 본격적으로 닻을 올리면서, 국내 초거대 AI 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행정안전부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을 통해 발주한 ‘범정부 초거대 AI 공통기반 구현 및 디지털 행정혁신 체계 수립을 위한 BPR/ISP’ 사업의 최종 사업자 확정을 이르면 이번주 늦어도 다음주에 진행할 예정인데요. 앞서 5개 컨소시엄 입찰을 받아 그 중 LG CNS를 포함한 투이컨설팅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난달 선정했고, 조만간 이곳과 본 계약을 맺게 되는 것입니다.

이 사업은 대국민 공공 서비스와 내부 행정에 초거대 AI 기술을 활용하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그에 앞서 업무프로세스재설계 및 정보화전략계획(BPR/ISP)을 마련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범정부 초거대 AI 도입을 위한 ‘밑그림’을 짜는 사전 작업인 셈이죠. 이러한 ISP 사업 결과에 따라 실제 범정부 초거대 AI 플랫폼을 구축하는 본 사업 향방도 정해질 전망입니다.

본 사업은 특히 국내 민간 기업들의 AI 기초모델인 거대언어모델(LLM)을 활용하기로 하면서 관련 업계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국내 민간 LLM으로는 네이버 ‘하이퍼클로바X’, KT ‘믿음’, LG ‘엑사원’, SK텔레콤 ‘에이닷X’, 카카오 ‘koGPT’ 등이 있는데요. 향후 범정부로 활용될 초거대 AI로 어느 기업의 LLM이 낙점될지가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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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된 인젠트 엑스퍼DB, 새 오퍼링 출시로 금융권·유통가 공략

[이안나기자] 데이터플랫폼 기업 인젠트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오픈소스DB 전환 솔루션을 선보입니다. 인젠트는 ‘엑스퍼디비(eXperDB)’를 통해 대표적 오픈소스DB로 꼽히는 포스트그레SQL을 기업들이 잘 구축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변화된 시장 환경을 반영해 인젠트는 ‘엑스퍼디비 데이터플랫폼 포 애널리틱스’ 오퍼링을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소량 데이터를 다루는 트랜잭션 업무를 넘어 거대한 정보를 다루는 데이터웨어하우스를 구축하려는 고객사를 공략하기 위해서죠. 특히 금융권과 유통군이 타깃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는 9월 인젠트 연례 브랜드 행사인 ISS2024에서 구체적 고객사례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하반기엔 대규모언어모델(LLM), 고가용성(HA), 공간정보시스템(GIS) 등 새로운 오퍼링 출시도 계획하고 있죠. 폭증하는 데이터량을 대비하는 기업들이 눈여겨 볼 솔루션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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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피한 MS… EU “오픈AI 인수한 것 아냐”

[이종현기자] 오픈AI와 긴밀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MS)가 위기를 피했습니다. 유럽연합(EU)의 행정부격인 집행위원회는 연초 MS와 오픈AI가 기업결합 규정에 근거해 재검토할 수 있는지 검토 중이라고 밝혔는데, 지난 17일(현지시각) 정식 조사에 착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입니다.

해당 논란은 MS가 오픈AI에 막대한 투자를 한 가운데 ‘사실상 MS가 오픈AI를 인수한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실제 MS는 오픈AI에게 누적 130억달러(한화로 약 17조8000억원)를 투자하며 ‘남’이라고 보기는 어려운 관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오픈AI의 지분 49%를 MS가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MS는 막대한 투자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픈AI의 이사회에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MS는 “오픈AI와의 파트너십을 두 기업의 독립성을 유지하면서 더 많은 AI 혁신과 경쟁을 촉진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U의 이번 결정으로 MS는 위기를 넘겼습니다.. 하지만 안심하기는 이릅니다. 영국과 미국 등에서도 유사한 내용으로 조사를 받고 있기 때문인데요. 최근에는 오픈AI뿐만 아니라 ‘제2의 오픈AI’로 불리는 미스트랄AI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문제시되고 있습니다. MS가 지난 2월 미스트랄AI에게 1500만유로(한화로 약 220억원)를 투자하기로 한 결정이 발단이 됐는데, 과연 MS가 위기를 모면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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