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외교부는 호주 시드니에서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 청년들을 만나 안전 및 법률 자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재용 영사안전국 심의관은 지난 17일 한국 청년들이 많이 근무하는 현지 외식업체를 방문해 작업 현장을 살펴보고, 업체 측에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당부했다.
아울러 호주에서 활동하는 현지 변호사와 함께 호주에서 알아야 하는 필수 법률과 한국 청년들이 받을 수 있는 법률상담 서비스를 안내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한편, 이 심의관은 18일 시드니에서 서남아·태평양지역 16개 공관의 해외안전 담당 영사 회의를 열어 재외국민 보호 방안과 위난 상황 대응 태세도 점검했다.
run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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