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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천하람 "성인 페스티벌 개최 금지? 남성 권리도 존중해야"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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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성인 페스티벌이 지역 곳곳에서 개최를 금지당하자 천하람 개혁신당 비례대표 당선인이 비판 입장을 내비쳤다.

천 당선인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남성의 성적 자기 결정권은 제한하고 남성의 본능을 악마화하는 사회는 전혀 정상적인 사회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여성의 권리를 존중하는 만큼 남성의 권리도 동등하게 존중하는 것이 당연한 상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