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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서울] '책 읽는 서울' 야외도서관 개장...청계천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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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자연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서울 야외 도서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서울시는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 청계천 등 도심 곳곳에서 2024년 서울 야외도서관 프로그램을 11월까지 휴장 없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서울광장에는 2~3인용 소파를 배치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독서 공간을 마련하고, 상설 무대에는 연중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를 선보입니다.

광화문광장과 청계천에는 유려한 디자인과 독특한 기능성을 앞세운 의자와 조명 등을 설치한 독서 공간이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