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병원 감염관리실이 주관하는 I-STAR(infection control star)는 의료진의 감염관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감염관리 역량 향상과 부서 내 주체적인 감염관리 활동으로 의료관련감염을 줄이고자 기획됐다.
고대구로병원 의료진들이 아이-스타 임명식에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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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이-스타 활동은 올해 12월까지 진행된다. 폐렴 예방(심혈관계중환자실), 다제내성균 관리(신생아중환자실), 손위생(91병동), 요로감염예방(응급실) 등 각 팀이 선정한 주제에 맞춰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해당 주제와 관련해 감염관리실 직원과의 1대1 매칭으로 전문성도 강화한다.
노지윤 감염관리실장은 “2023년 처음시작된 아이-스타 활동에는 병동과 중환자실 구성원들이 참여했었는데 올해에는 다른 직군도 참여해 원내 감염관리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감염관리의 중요성과 더불어 감염관리 수준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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