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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영웅시대 부산' 뇌병변 복지관 축구단에 생수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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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사진=부산뇌병변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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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의 팬덤 '함께하는 영웅시대 부산’이 선한 영향력을 이어갔다.

'함께하는 영웅시대 부산’은 최근 부산 북구에 위치한 뇌병변 복지관의 부산오뚜기 FC 축구단에 삼다수 생수 5천 병을기증했다. 삼다수는 임영웅이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브랜드다.

이번 기부는 '같이의 가치'를 실천하며 장애인 축구 발전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임영웅의 뜻에 동참하고자, 함께하는 영웅시대 부산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마음을 모았다.

또한 함께하는 영웅시대 부산 회원은 지난 16일 실시한 부산 뇌병변복지관 행사에도 참석해 봉사활동을 펼쳤고, 이후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함께하는 영웅시대 부산은 부산, 양산, 김해 지역의 임영웅 팬클럽 모임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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