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1 (수)

러, 우크라이나 공습 78명 사상...대공세 우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우크라이나 북부지역이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을 받아 80명 가까운 주민들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올봄 러시아의 대공세가 예측되면서 앞으로 희생자가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우려됩니다.

신웅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우크라이나 경찰이 다급하게 응급조치를 하며 부상자에게 의식을 잃지 말라고 소리칩니다.

[우크라이나 경찰(음성) : 지혈대를 쓰겠습니다. 살아남아야 합니다. 당신은 살아 있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