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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한·미·일 재무장관 첫 3자회의…"환율 우려 심각" 공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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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세 나라 재무장관들이 현지시간 17일 미국에서 처음으로 3자 회의를 열고 공동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최근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급격히 오르고 일본 엔화 가치가 떨어지는 것에도 심각한 우려를 함께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8월 미국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의의 후속 조치로 이뤄졌습니다.

장관들은 "기존 주요 20개국(G20)의 약속에 따라 외환시장 진전 상황에 대해 긴밀히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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