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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한미일 재무장관 "원·엔화 평가절하 심각한 우려...긴밀히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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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높은 환율 문제에 한일 재무장관이 구두 개입한 데 이어 이번엔 한미일 3국 재무장관이 원화와 엔화의 평가절하에 심각한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연일 환율 안정을 위해 시장에 개입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워싱턴 권준기 특파원입니다.

[기자]
한미일 3국 간의 첫 재무장관 회의가 미국 워싱턴 재무부 청사에서 열렸습니다.

한미일 정상이 지난해 캠프 데이비드에서 합의한 데 따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