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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與 일각서도 '尹-李 회담' 요구..."안 만날 이유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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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초선 당선인·당 원로와 잇따라 '회동'

총선 패배 후유증 수습 행보…원로들 '쓴소리'

'尹-이재명' 회담 필요성, 여권 내에서도 거론

'범야권 192석' 여소야대…"국정 운영 위해 필수"

민주, '민생' 고리로 영수회담 수용 연일 '압박'

"거국 내각 등 협치 방안, 영수회담 이후 가능"

[앵커]
윤석열 대통령을 향한 야권의 '영수회담' 압박이 이어지는 가운데, 여당 일각에서도 필요성을 거론하는 목소리가 공개적으로 나왔습니다.

총선 성적표에서 드러난 민심과 '여소야대' 정국 극복을 위해선 야당과의 대화가 필수라는 겁니다.

박광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당 대표 권한대행을 맡은 윤재옥 원내대표는 초선 당선인과 당 상임고문단을 잇달아 만나며 총선 참패 후유증을 수습하기 위한 행보에 집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