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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스타트업 멸종의 해" 지나왔지만…투자 가뭄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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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 침체 여파는 기술개발로 승부를 거는 스타트업도 피하기 어렵습니다.

고금리가 지속되며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기간이 길어지고 있는데요, 오늘(17일) 개막한 월드 IT쇼에 참가한 스타트업의 목소리를 홍영재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기자>

국내 스타트업이 개발한 폐기물 분류 로봇입니다.

컨베이어 벨트 위의 페트병과 폴리에틸렌 소재 용기를 정확히 구분해 따로 집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