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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알펜시아 매각 담합"…'해외 도피' 회장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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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원도 알펜시아 리조트 매각을 둘러싼 의혹을 조사해 온 공정거래위원회가 매각 과정에서 담합이 있었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공정위는 여기에 가담한 KH그룹 계열사에 수백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외국에 도피 중인 배상윤 회장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권영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7월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는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