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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상임위원장 독식론' 띄우는 野 "다 가져도 돼"…與 "독재적 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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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은 22대 국회 주도권도 확실히 잡겠다는 생각입니다. 법사위원장을 포함해 17개 상임위원장을 모두 가져와야한다는 주장까지 나왔습니다.

국민의힘은 독재적 발상이라며 반발했는데, 정민진 기자가 21대 국회 개원 때와 비교해 분석했습니다.

[리포트]
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22대 국회 때 법사위원장과 운영위원장은 반드시 민주당이 가져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법사위는 검찰과 법원 등을, 운영위는 대통령실을 소관하는 상임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