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한은 총재 "환율 변동성 과도‥안정화 수단 충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최근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해 우리 시장 기초체력을 고려하면 변동성이 과도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총재는 주요 20개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찾은 미국 워싱턴 DC에서 현지 CNBC 방송과 인터뷰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총재는 환율 변동성이 계속된다면 시장 안정화 조치에 나설 준비가 돼 있고, 충분한 수단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정동욱 기자(dwjung@mbc.co.kr)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