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동행서울 누리축제'가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가운데 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안대를 착용한 채 다트 체험을 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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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서예원 기자] '2024 동행서울 누리축제'가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가운데 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부스를 체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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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장애인의 날을 사흘 앞두고 진행된 '2024 동행서울 누리축제'는 서울시 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장애인과 장애인복지관, 유관 단체, 사회적 기업 등 38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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