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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원·달러 환율 급등…17개월 만에 장중 1,400원선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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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원·달러 환율이 15원 넘게 급등하면서 17개월 만에 1,400원선에 달했습니다.

어제(16일) 원 달러 환율은 5.9원 오른 1,389.9원에 개장해 장중 상승 폭이 커지다 한때 1,400원선을 돌파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장중 1,400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22년 11월 이후 약 17개월 만입니다.

최근 글로벌 달러 강세가 이어지며 파죽지세로 상승 중인 원 달러 환율은 지난 5일 1,350원선을 넘어선 이후 매일 10원 안팎으로 오르면서 연고점을 경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