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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영상] 카자흐까지 덮친 러 홍수…얼음까지 빠르게 녹아 31만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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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악의 홍수가 발생한 러시아 시베리아 남부·우랄 지역에서 겨우내 형성된 얼음까지 녹으면서 수위가 계속 상승, 피해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15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지난주 홍수가 절정에 달한 오렌부르크주에서는 수위가 낮아지고 있지만, 쿠르간·튜멘주의 홍수는 이번 주 중반 극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