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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기업 모나미가 ‘프러스펜 3000’의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담은 프리미엄 유성볼펜 ‘프러스펜 3000 프라임’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프러스펜 3000 프라임’은 모나미의 스테디셀러 수성펜인 프러스펜 3000을 고급화한 제품으로 금속 재질의 황동을 적용해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수성펜을 유성볼펜으로 바꾸고, 누르는 방식의 노크식으로 재해석했다. 제품 바디 부분에는 얇은 줄무늬 패턴의 헤어라인 공법을 적용해 금속 특유의 자연스러운 질감 표현을 더했다.
제품은 △틴케이스 △프리미엄 유성볼펜 △FX 4000 리필심 △제품 설명 속지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고급스러운 종이 포장으로 소장 또는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 유성볼펜의 바디 컬러는 실버, 애쉬그레이 두 가지로 틴케이스 컬러도 동일하다.
잉크 컬러는 검은색이며 0.7mm의 필기선에 부드럽고 편안한 필기감을 제공한다. 모나미 153 고급 필기구에 사용되는 FX 4000 리필심 1개가 추가 구성품으로 포함된다.
새로 출시된 ‘프러스펜 3000 프라임’은 오는 17일부터 모나미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비롯해 오프라인 모나미스토어 등 전국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모나미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는 출시를 기념하여 무료 각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소비자가는 7만원이다.
모나미 관계자는 “모던하고 고급스럽게 완성된 프리미엄 유성볼펜이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고마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색다른 선물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모나미의 아이덴티티를 지키되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발전시킨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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