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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북한, 김일성 생일 '태양절'에서 '4·15'로 이름 바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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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북한의 최대 명절인 김일성 생일의 공식 명칭이 태양절에서 4·15로 바뀐 것으로 보인다는 정부의 잠정 평가가 나왔습니다.

북한이 최근 김일성 신비화는 자제하고, 김정은의 홀로서기를 부각하면서 생긴 변화로 관측됩니다.

조재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북한은 김일성 생일인 4월 15일을 '태양절'로 지정해, 민족 최대 명절로 기념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