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옛 여자친구를 잔혹하게 살해한 남성이 종신형을 면하자, 분노한 피해자 가족이 가해자에게 달려들면서 법정이 아수라장이 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미국 메인주 스코헤간 법원에서 현지시간 12일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제이슨 서빌에 대한 재판이 열렸는데요.
징역 45년형이 선고되자 종신형을 원했던 피해자 가족이 가해자는 죽어 마땅하다며 소리쳤고요.
피해자의 오빠가 차단벽을 넘어 주황색 죄수복을 입고 수갑을 찬 서빌에게 달려들었습니다.
미국 메인주 스코헤간 법원에서 현지시간 12일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제이슨 서빌에 대한 재판이 열렸는데요.
징역 45년형이 선고되자 종신형을 원했던 피해자 가족이 가해자는 죽어 마땅하다며 소리쳤고요.
피해자의 오빠가 차단벽을 넘어 주황색 죄수복을 입고 수갑을 찬 서빌에게 달려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