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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자막뉴스] 文 최측근들 나왔다...尹, 대대적 '물갈이'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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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의 총선 참패 이후 인적 쇄신을 고민하던 윤 대통령이 야권의 주요 정치인들을 대거 기용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먼저 후임 총리로는 전임 문재인 정부 시절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을 지낸 언론인 출신의 박영선 전 장관이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전 장관은 지난 2004년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해 민주당 계열 정당에서 내리 4선을 지낸 중진급 정치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