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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1,400원 장중 돌파…'겹악재' 코스피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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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불안한 중동 정세에 원달러 환율이 장중 한때 1천400원대를 넘어 외환 당국이 구두개입에 나섰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주식을 대거 팔면서 주가도 크게 떨어졌습니다.

유덕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개장과 동시에 5.9원 오른 원달러 환율은 거침없이 오르더니 장중 1천400원선까지 돌파했습니다.

1천400원대 기록은 IMF, 글로벌 금융위기를 포함해 역대 네 번째입니다.